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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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새회사에 출근을 앞두고 있다.

아.. 더 놀고싶다.. 격렬하게 제발 더 쉬고싶다..........😭😭

 

[서론]

원래 나는 회사에서 쓰는 물건은 최대한 저렴한거로 써야겠다 주의였었다.

하루 24시간중 회사에 있는 시간이 제일 많고, 젤 많이 쓰는게 키보드가 아니냐는 어느 개발자분의 말에 홀리기도 했었고

첫회사 프로젝트때 나빼고 비싼 키보드를 쓰고있는게 부러워 그때 첨으로 키보드를 사게 되었다.

 

그때 처음 구매했던 키보드는 아래 웨이코스 씽크웨이 적축 모델이었다. 

 

웨이코스 씽크웨이 토체티 D&T 콜라보 체리 키보드 (베이지, 저소음 적축)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PC주요부품>키보드, 요약정보 : 키보드(컴팩트) / 유선 / 87키 / USB / 용도: 게이밍, 사무용 / 기계식 / 스위치: 체리 / 키압: 45g / 텐키리스 / 스텝스컬쳐2 / S/W매크로 / 동시입력:

prod.danawa.com

20년도 때부터 사용했었으니까.. 3년 가까이 사용했었다.

사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키보드 감성이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터라

그때 당시 유투브로 찾다보니 색상도 예쁜데다가 인생키보드라는 말에 바로 질렀었다.😝

 

적축,갈축,은축.. 등등 키보드에 대해서 잘 몰랐었기때문에 적축이 낫다는 말에 구매했었는데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었으나 장시간 사용하면 손가락이 너무 아팠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 기준으로 키압이 조금 높아서 그랬던것 같다. (키압 45g)

 

[본론]

퇴사후 3주정도 쉬면서 집에있는 키보드도 바꿀겸,

키압이 좀 낮은 모델을 쓰고싶어서 저소음 밀키축과 저소음적축 둘 다 구매했다.

 

저소음 밀키축 : mstone Groove T 풀윤활 퍼플러 (38g)

저소음 적축 : mStone Groove F 풀윤활 퍼플러 (35g)

 

엠스톤의 경우 풀윤활을 해주고 보내준다고 듣기도 했고

퍼플러의 경우 항상 입고되면 바로바로 품절된다고 들었다.

 

근데 내가 키보드를 검색하고 있었을때 운좋게 재입고 시즌이었고,

저소음밀키축은 이미 품절 됬었고😢 처음엔 저적만 구매했다가 바로 다음날 저소음 밀키축도 입고되어 질렀다.

집에와보니 이렇게 와있었다. ㅎㅎㅎㅎㅎㅎ

 

아.. 색깔 너무이쁘다.. 미쳤다.. 

 

보정 1도 안하고 찍은건데, 위에는 저소음 적축, 밑에는 저소음 밀키축 모델이다.

오래쓰다보면 질릴것같긴 하지만 다른 색상 모델도 이미 품절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

 

 

위 : 저소음 적축, 아래 : 저소음 밀키축

동영상으로 찍고 확인해보면 별 차이 없는것처럼 느껴지는것같아서 아숩다 ㅠㅠ

 

저소음 적축의 경우 키압이 35g, 저소음 밀키축의 경우 38g 인데

키압이 낮은거로 가보니 확실히 가볍긴 하나 오타가 잘 생길것같긴 하다.

 

저소음 밀키축이 저적에 비해서 뭐랄까나.. 쫀득쫀득(?)하면서 암튼 좋다 😆

사무실에서 사용할거면 저소음 밀키축으로 사는게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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